100여년의 안경 역사를 가지는 한국입니다.
한국인의 얼굴, 색상을 근거로 진정한 korean classic의 원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옵티션 찰리의 ‘korean classic’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합니다.
한국 근대사를 관통하는 한 마디, ‘저항과 투쟁’을 우리는 ‘경성’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한양’이라고 불리던 조선의 전통을 ‘경성’이라는 도시화 정책으로 바꾼 일본의 제국주의적 근대화 작업을 잊지 않기 위해서,
‘경성’으로 불리던 도시에서 이루어졌던 억압에 대한 저항, 독립을 향한 투쟁, 새로운 문화 앞에서 몸살을 앓던 안타까움까지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향후 Korean classic에서 출발하여 한국, 일본, 중국 등 미래 아시아를 대표하는 k-Classic Eyewear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노력이 10년 뒤 한국 안경사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yungSung, your Pride.
경성은 당신의 자부심입니다.